'NGO 통일 좋아요’가 국회 김영우 국방위원장(새누리당,왼쪽)을 만나 ‘통일 좋아요' 캠페인을 진행했다. 경기 포천에서 내리 3선을 달성하고 20대 국회 국방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김영우 의원은 지난 19대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북한인권법을 통과시킨 주인공이기도 하다. 김영우 의원은 ‘통일 좋아요’와의 인터뷰에서 “북한의 인권신장과 민주화를 촉구한다”며 “통일을 이뤄 남북한이 모두 대한민국의 이름으로 자유와 민주주의의 가치를 누리길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