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아동을 위한 친환경도서관인 ‘아름인도서관’을 사단법인 해비타트와 함께 미얀마 양곤에 설립한다고 21일 발표했다. 신한카드는 이를 위해 제6기 아름인 해외봉사단 20명을 최종 선발했다. 올해에는 총 713명이 지원, 36: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선발된 20명은 미얀마 현지에서 도서관 건립과 노후화된 교실 페인팅, 현지 아동 예체능 교육 등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신한카드는 앞서 국내 424곳과 베트남-인도네시아에 아름인도서관을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