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는 27일부터 10월 9일까지 태릉국제스케이트장을 휴장한다고 21일 밝혔다. 체육회는 휴장 기간 동안 스케이트장의 냉동/기계설비 정비 및 링크장 바닥 전면 보수를 실시한다. 태릉국제스케이트장은 연중 국가대표 선수 훈련시간 외에 일반 선수와 일반인에게 개방하고 있다. 체육회는 선수 및 일반 이용 고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보수 기간을 최대한 짧게 할 방침이다. 한편 빙상 국가대표와 후보 선수들은 휴장 기간 캐나다 캘거리에서 전지훈련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