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산업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강원도 화천 15사단 승리부대를 방문, 위문품으로 선풍기 100대를 전달했다. 선풍기는 자대 곳곳에 설치돼 한여름 격무로 지친 장병들에게 기분 좋은 바람을 선사할 예정이다. 신일산업은 매년 여름 군부대를 찾아 선풍기를 지원하고 있다. 신일산업 오영석 부사장은 “앞으로도 국군장병들의 노고에 보답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