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이 사랑하는 한국의 배우로는 ‘태양의 후예’ 주인공인 송중기가 선정됐다. 이와 함께 한국의 가수는 ‘빅뱅’이, 한국의 예능은 ‘런닝맨’이 차지했다.
중국 인민망과 한국마케팅협회가 ‘2016 중국인이 사랑하는 한국의 명품’ 조사 결과를 10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최근 한달 간 한국 상품과 서비스 이용 경험이 있는 중국인 1,298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올해 3회째이다.
조사대상 산업은 총 51개 분야이며 가수, 드라마 등 4개의 문화부문도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