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드라마 '불멸의 여신'(8부작) 중 1~4부가 8일 네이버tv캐스트에 공개됐다.
극중 박희진의 신들린 연기부터 재희의 날선 연기, 왕지원의 감성연기, 이주연의 팜므파탈 연기 등 다양한 연기색이 시청자를 압도했다.
조인(박희진 분)은 오수정(이수정 분)의 매니저로 나오는 철민(김태겸 분)에게 “오빤 목살이 좋아? 삼겹살이 좋아?”라고 묻고는 자신의 목덜미를 쓰다듬으면서 “난 목살~”이라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인은 철민을 따라다니는 컨셉으로 8부 최종회까지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재희는 흥행에 실패해 사채업자에게 쫓겨다니는 천재 영화감독으로 나와 액션, 감정연기 등을 소화하며 스타다운 면모를 보였다.
'불멸의 여신' 1부~ 4부는 등장인물들의 얽히고 설킨 과거사부터 만남 등 내용을 그려 5부 이후의 스토리를 더욱 궁금하게 만들었다. 특히 에피소드별 마지막 부분에 에필로그를 넣어 본편에서 궁금해 했던 부분까지 코믹하게 풀어 재미를 업그레이드 시켰다.
네이버tv캐스트는 '불멸의 여신'을 15일 오전 10시 2차 공개(5~8부 최종회)후 곰TV, 제이엠로드 홈페이지에 같은 날 후속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