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페라그룹 클라라가 고 김광석의 ‘바람이 불어오는 곳’ 을 자신들만의 스타일로 불러 SNS에 공개해 화제다. 김광석은 7080년대 한국의 대표적인 가수로 '바람이 불어오는 곳' 외에 '먼지가되어', '사랑했지만' 등 주옥같은 명곡들을 불렀다. 클라라는 이전에도 ‘사랑했지만’ 등 다양한 7080가요를 커버로 불렀다. 이번에 공개한 ‘바람이 불어오는 곳’은 멤버 5명이 함께 불렀으며, 특유의 풍성하고 깊은 하모니로 추억의 감상에 젖게 만드는 매력이 돋보인다. 풀영상은 유투브에서 ‘팝페라그룹 클라라’를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