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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연희가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6월호에서 팔색조 비주얼을 선보였다. 화보 속 이연희는 맑고 청초한 미모와 모델 뺨치는 완벽 비율로 눈길을 사로 잡았다. 프릴 디자인이 돋보이는 핑크 컬러의 로맨틱한 블라우스와 클러치로 바비 인형 같은 자태를 뽐냈다. 또 다른 컷에서는 레이스 가디건과 스텔레토 힐을 착용해 고혹미가 물씬 풍기는 커리어우먼 룩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번 화보는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살바토레 페라가모와 스위스 시계 주얼리 브랜드 피아제가 함께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연희는 드라마 ‘화정’ 이후 현재 차기 작을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