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통신사의 주요 사진 작품을 소개하는 '로이터사진전; 세상의 드라마를 기록하다'가 내달 25일부터 9월 25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린다. 이번 사진전은 1851년부터 현재까지 160여년동안 세계 곳곳의 다양한 삶과 시각을 담은 사진들 중 엄선한 440여점을 선보인다. 또 전시 오픈을 기념해 보도사진에 대해 사전지식을 높일 수 있는 ‘포토워크숍’ 특강이 7월 1일부터 9월까지 서울 홍대 미디어카페 ‘후’에서 진행된다. 전시티켓 가격은 성인 13,000원, 청소년10,000원, 유아 8,000원이며, 내달 7일부터 인터파크티켓, 네이버, 예스24 등을 통해 공식 판매한다. 자세한 사항은 로이터 사진전 홈페이지(http://www.reutersdrama.com)에서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