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모델 이현이가 자신과 꼭 닮은 아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현이는 최근 자신의 SNS에 ‘여름준비 완료, 얼른 데리고 나가서 놀고 싶어요’라는 멘트와 함께 아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현이 주니어’는 엄마를 닮은 시원시원한 이목구비와 사랑스러운 미소를 보여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아들의 패션 스타일에서 드러난 ‘톱모델 엄마’의 센스가 돋보인다. 별 모양의 인형을 손에 꼭 쥔 모습속에 몽클레르 ‘앙팡’ 라인의 컬러 패치가 더해진 티셔츠와 니트 모자를 더해 깜찍하게 연출했다.
누리꾼들은 ‘너무 이뻐요’, ‘볼때마다 미소가’, ‘유전자가 우월하네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