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제약은 오는 21일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팝업스토어 ‘김수현의 레모나 하우스’를 열고, 다음 달 12일까지 무료로 개방한다고 19일 밝혔다.
레모나 하우스는 대로변에 위치한 건물 2개층(면적 241.66㎡)을 ‘수현C네 레모나하우스'의 콘셉트로 구성했다. 1층은 레모나 브랜드 체험공간, 2층은 김수현의 가상의 방을 체험하는 공간이 들어섰다.
건물 외관은 레모나의 아이덴티티를 상징하는 노란색으로 전면 랩핑했으며, 레모나의 히스토리 전시와 함께 레모나 하우스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 한정 패키지도 판매한다.
21일 오픈 당일에는 현장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레모나D액 음료 무료 시음회와 김수현과 만나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
경남제약 관계자는 "올해로 33주년을 맞은 레모나 브랜드를 한 자리에서 만나보는 팝업스토어를 통해 고객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