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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형극협회 주최하고 젊은예술단체모임이 주관하는 ‘제1회 예술인형축제-인형을 만나다’가 25~29일 서울 대학로예술극장3관에서 막이 오른다.
이번 축제는 12개 젊은 예술가 단체들이 주축이 돼 고전적 양식과 실험적 양식, 창작과 명작 등 10개 작품을 두루 선보인다.
10개 작품은 최은미의 ‘엄마의 바다’, 인형극연구소 인스의 ‘웃기는 청혼’, 금설복합예술소의 복합인형극 ‘거울아, 거울아’, 인형극단 파브르의 ‘늑대가 들려주는 진짜 아기돼지 삼형제’, 푸른 해의 ‘magic time’ 등이다.
자세한 사항은 인형극협회(http://cafe.naver.com/koreapuppet/)에서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