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월드는 오는 5일 어린이날에 서울 지하철7호선 어린이대공원역에서 열리는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에 참여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로라월드가 서울도시철도공사 및 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과 공동으로 기획했다.
행사는 아이들이 꿈꾸는 사회 등 희망쪽지를 대합실 희망나무에 붙이면, 페이스 스티커를 얼굴에 붙여주고 함께 사진촬영도 이루어지는 형식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