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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디저트 브랜드 ‘쁘띠첼’이 김수현, 유승호의 뒤를 잇는 새 광고 모델로 걸그룹 아이오아이(I.O.I)를 발탁했다.
아이오아이는 엠넷 ‘프로듀스 101’을 통해 탄생한 프로젝트 걸그룹으로, 프로그램에 출연한 101명의 연습생 가운데 시청자 투표로 최종 11명이 선발됐다. 이들은 내달 정식 데뷔한다.
쁘띠첼은 ‘프로듀스 101’ 방영 당시 멤버들 중 일부를 활용해 간접광고(PPL)을 진행, SNS에서 좋은 반응을 얻기도 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아이오아이 11명이 지닌 각기 다른 매력이 쁘띠첼 브랜드의 다양한 이미지를 잘 전달해주고 소비자의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