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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헌이 모델로 활동하는 에스디생명공학의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SNP가 이색적인 바이럴 영상을 공개했다. '만사마'로 알려진 개그맨 정만호가 송승헌 TV CF를 패러디 한 것.
만사마는 피부를 온몸으로 느끼는 듯한 표정을 연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정만호와 송승헌이 동갑내기라는 게 알려져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광고 영상에 등장하는 제품인 '바다제비집 아쿠아 앰플 마스크팩'은 '1초에 한 장씩 팔리는 마스크팩'으로 유명하다.
SNP 브랜드 관계자는 "예쁘고 멋있는 얼굴보다 친근하고 개성 있는 외모를 선호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이번 영상을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
정만호의 패러디 영상은 SNP몰, SNP 유튜브 및 블로그, 페이스북 등 온라인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