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몬이 내달 7일부터 8일까지 서울 여의도 물빛무대에서 열리는 ‘청춘페스티벌’ 스태프를 단독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벤트나 행사스태프 알바는 특정 기간 구분 없이 큰 인기를 얻는 스테디셀러 알바이다.
실제로 알바몬이 지난해 자사 홈페이지 채용공고에서 1건당 온라인 입사지원자수를 분석한 결과, 이벤트와 행사스태프 알바의 경쟁률이 가장 높았다.
이번 청춘페스티벌에 선발된 스태프에게는 시간당 6,500원의 시급과 식사가 기본적으로 제공된다. 특히 박원순 서울시장과 개그맨 박명수, 신동엽 등 국내 유명 연사들의 강연과 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다.
오는 24일까지 알바몬 앱과 알바몬 홈페이지 내 검색 창에서 ‘청춘’을 입력하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