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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선이 지난 18일 국제구호 NGO 월드쉐어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유선은 월드쉐어와 함께 전쟁, 가난, 기아로 고통당하는 전 세계 어린이에게 도움을 전하는 일에 참여하게 된다.
유선은 “월드쉐어를 통해 국내외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해줄 수 있어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유선은 KBS ‘솔약국집 아들들’, MBC ‘마의’, ‘달콤살벌 패밀리’ 등 드라마와 ‘돈크라이 마미’, ‘이끼’, ‘검은집’ 등 영화에 출연했다. 2009년 ‘KBS 연기대상 장편드라마 부문 여자우수연기상’, 2007년 ‘SBS 연기대상 연속극 부문 여자 연기상’ 등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