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에셋생명, 터치로 상담 '스마트 보이는 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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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에셋생명은 전화 ARS 고객의 편의를 위해 '스마트 보이는 ARS'와 '스마트 해피콜' 서비스를 시행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보이는 ARS'는 음성 ARS를 통해 안내되는 내용을 고객이 스마트폰 화면을 보며 동시에 진행하는 서비스다. '미래에셋생명 모바일창구' 앱을 설치하면 ARS 멘트를 끝까지 듣지 않아도 간단한 화면 터치로 필요한 업무만 볼 수 있다.

    미래에셋생명은 '보이는 ARS'와 함께 '스마트 해피콜' 서비스도 연동해 실시한다. 두 서비스를 한 번에 묶어서 제공하는 것은 업계 처음이라는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보험사의 해피콜은 보험 가입 후 고객에게 전화를 걸어 가입 과정의 적합성을 확인하는 절차이다. 지금까지는 고객과 전화연결이 되지 않아 계약이 취소되는 경우가 종종 발생했다.
    미래에셋생명은 이런 불편을 줄이기 위해 '스마트 해피콜'을 도입해 고객이 직접 스마트폰으로 원하는 시간에 모니터링하며 계약을 최종 완료할 수 있도록 했다.

    '보이는 ARS'와 '스마트 해피콜'은 안드로이드의 플레이스토어나 ISO의 앱스토어에서 '미래에셋생명 모바일창구' 앱을 설치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 글쓴날 : [16-04-14 11:52]
    • admi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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