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서비스가 3년째 '공공시설 찾아가는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90명의 엔지니어들이 오는 15일까지 기차역, 버스터미널, 공항 등 전국 110곳에 설치된 삼성전자 TV 제품에 대해 화질, 음성 점검 뿐 아니라 디지털 방송 신호 테스트와 펌웨어도 업그레이드한다. 삼성전자서비스는 작년에도 전국 공공시설 72곳에서 찾아가는 서비스를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