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천국이 근로계약서를 주제로 만든 TV광고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국민이 선택한 좋은 광고상’을 수상했다. 광고는 알바생과 사장님과의 분쟁을 ‘결투혈전’이라는 컨셉으로 유쾌하게 풀어내면서, 알바생과 고용주 사이 끊이지 않는 갈등의 해법으로 근로계약서를 제시한다. '근로계약서 함께 쓰면 싸울 일이 없어진다- Do write, Do right’라는 메시지를 담아 고용주와 알바생 간 상생을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알바천국은 지난 1월 국내 최초로 모바일로 작성, 서명이 가능한 ‘전자 근로계약서’ 시스템을 개발, 아르바이트 시장에 도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