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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 미네랄 메이크업 브랜드 카트린(Catrin)이 프로야구 이용규 선수의 아내인 배우 유하나를 모델로 발탁했다.
카트린은 최근 SNS를 통해 행복한 가정생활을 보여주고 있는 유하나의 이미지가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카트린 제품 특성과 부합해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항공사 광고모델로 데뷔한 유하나는 팔로워 2만 명이 넘는 SNS스타로, 최근 남편과 아들 도헌 군의 행복한 일상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유하나는 자외선차단제 ‘미네랄 썬킬’ 광고 촬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카트린 모델 활동에 나선다.
카트린 마케팅팀은 "이번 광고는 도헌 군도 함께 해 즐겁게 촬영을 마쳤다"며 "앞으로 뷰티 모델로서의 그녀의 활동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유하나는 26일 SBS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에서 도헌 군의 육아기를 들려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