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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윌은 지난 3일 한국소년보호협회에 3천만원 상당의 ‘사랑의 PC’를 기증했다.
법무부 산하기관인 한국소년보호협회는 소년원 출원생 등 소외계층 청소년들의 성공적인 사회정착을 지원하는 재단이다. PC는 청소년들이 포토샵이나 컴퓨터 활용능력 등 취업에 필요한 IT정보기술을 배우는데 활용된다.
에듀윌은 지난해 초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에듀윌 임직원 나눔펀드’ 협약식을 갖고, ‘직장인 나눔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에듀윌 관계자는 "위기의 청소년들이 ‘사랑의 PC’를 통해 꿈을 갖고 교육을 받을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