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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악기상점들이 모여있는 서울 낙원악기상가에서 봄맞이 감성 콘서트가 열린다.
'우리들의 낙원상가'(http://enakwon.com/main/concert)는 3월 26일 상가 내 복합문화공간 멋진하늘에서 ‘낙원, 기지개를 켜다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실력파 뮤지션들이 다수 출연한다. 청춘 버스커 ‘윤딴딴’을 비롯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에서 주목 받은 듀오 ‘동네빵집’, 여성 싱어송라이터 임현정 등 다양한 개성의 어쿠스틱 밴드들이 무대 오른다.
입장권은 1만원으로, '우리들의 낙원상가'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현장구매도 가능하다.
'우리들의 낙원상가'는 4월엔 ‘벚꽃, 그대 그리고 나’, 5월 ‘낙원의 봄을 만끽하라’, 6월 ‘싱그런 햇살처럼' 테마로 매달 공연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우리들의 낙원상가'는 29일부터 3월 6일까지 콘서트 무료 초대권(1인 2매)을 증정한다. 응모는 '우리들의 낙원상가’ 페이스북과 블로그를 통해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