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전자 노조는 지난 19일 서울 영등포구 조합 사무실에서 다문화가정 고향방문을 위한 왕복 항공권을 제공하고, 협력사 임직원 자녀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노동조합은 지역 복지재단 및 임직원의 추천을 받은 다문화 가정 총 32가구 113명에게 왕복 항공권을 증정했다. 또 현지에서 사용할 수 있는 LG전자 전자레인지도 선물했다.
이와 함께 노동조합은 ‘USR 협력사 장학금’ 전달식도 가졌다. 이 장학금은 초등부터 대학까지 LG전자 협력사 임직원 자녀에게 지원하는 것으로, 올해 총 17명의 학생들이 혜택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