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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수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개그맨 이휘재의 쌍둥이 아들 서언·서준 형제가 LG생활건강의 유아전문브랜드 베비언스의 모델로 발탁됐다. 이전 모델은 SES 멤버인 슈의 쌍둥이 라희·라율 자매였다. 이휘재와 쌍둥이는 첫 지면 광고 촬영장에서 다정하고도 장난스러운 부자(父子)의 모습을 보였다. 특히 쌍둥이들은 앙증맞은 포즈를 취해 베비언스 모델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베비언스 브랜드 담당자는 “미숙아로 작게 태어났던 쌍둥이가 실제로 산후조리원에서부터 지금까지 베비언스 액상분유를 먹어왔고, 건강하고 씩씩하게 잘 자라주어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