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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주얼리 브랜드 ‘맥스에반앤코(MAXEVAN&CO PARIS)’가 아시아나 항공 기내 면세점에 입점했다고 12일 밝혔다.
맥스에반앤코가 기내 면세에 선보이는 제품은 지난해 오스트리아 스와로브스키 젬스톤사와 계약을 체결하고, 올 봄부터 다이아몬드 시뮬런트로 불려지는 시그니티의 전신 ‘스와로브스키 지르코니아’를 사용한 새로운 개념의 제품이다.
18k 골드를 3마이크론 두께로 전 표면에 입히는 기술로, 럭셔리 제품에 사용되는 도금을 적용했다. 중금속이 전혀 없어 알러지가 거의 없고, 프랑스 금도금 기법으로 제작돼 일반 도금보다 50배 이상 가격이 비싸다.
아시아나 기내 면세점에서는 세트 가격 99,000원에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