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이 12일 강원도 원주 혁신도시 신청사에서 개청식을 갖는다고 11일 밝혔다.
강신명 경찰청장, 김기선·이강후 국회의원, 유관기관,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하는 개청식은 원주시립교향악단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OECD 5위권 도로교통안전성 달성’을 위한 2030 비전 선포 순으로 진행된다.
신청사는 지상 12층(부지면적 20,154㎡, 건축연면적 21,280㎡)규모로, 태양광 발전·지열 냉난방 등 신재생 에너지를 사용해 에너지 효율 1등급 건물이다. 총 660억 원을 투입, 지난 2012년 11월 착공했으며 이전 인원은 308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