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 피자브랜드 피자마루가 미국 뉴욕 플러싱에 1호점을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뉴욕 플러싱은 현지인과 한국인, 중국인 등이 어우러져 생활하는 지역으로, 다양한 문화적 특성을 갖고 있다. 피자마루는 이러한 지역적 특성을 살려 피자마루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이를 바탕으로 맨하탄과 뉴저지 등으로 매장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피자마루 이영존 대표는 “밀 등 10여 가지 천연 잡곡이 함유된 ‘특허 받은 그린티웰빙도우’와 정통 이탈리안 스타일의 ‘흑미씬피자’까지 차별화된 아이템을 지속적으로 개발, 경쟁력을 확보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