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천국이 ‘2016 설 단기 알바관’을 오픈 했다고 21일 밝혔다. 대형마트와 백화점, 택배 회사 등은 5일이라는 긴 설 연휴를 앞두고 단기알바를 모집하고 있다. 특히 이 기간은 특수알바 시즌으로 많게는 3~4천원이나 높은 시급 1만원 상당의 꿀 알바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또 경기불황 속 용돈마련을 위한 단기알바 수요도 적잖다. ‘설날 단기 알바관’은 인기가 높은 판매·판촉, 진열, 택배·물류, 매장안내 등 4개 직종의 알바만을 선별, 제공한다. 아울러 지역과 요일, 근무기간 등의 상세 분류 기능을 통해 알바 정보를 손쉽게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 서비스는 알바천국 웹과 앱을 통해 내달 10일까지 운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