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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청은 18일부터 내달 5일까지 재래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온누리상품권 할인율을 5%에서 10%로 확대해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총 판매금액은 700억원 안팎이며, 개인이 현금으로 구매할 경우 월 30만원 한도 내에서 10% 할인해준다. 새마을금고, 수협 등 온누리상품 취급 12개 금융기관에서 구매할 수 있다.
중기청은 이와 함께 25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전국 300개 전통시장에서 특가판매와 각종 경품행사를 하는 '설 맞이 코리아그랜드세일'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