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은 내달 26일까지 영업현장을 방문하는 '찾아가는 사랑카페'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본사 임직원 200명으로 구성된 카페 도우미들은 토스트와 커피, 유자차 등 따뜻한 음료를 직접 만들어 전국 63개 지역단을 방문한다.
특히 고객에게 감사하는 의미로 원주소방서, 해운대보건소 등 60여개 직장단체 영업장에도 방문할 예정이다.
사랑카페 출정식이 열린 이날 차남규 대표이사 사장 및 임원, 팀장 20여명이 서울 여의도 63빌딩 본사 앞마당에서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임직원들의 출근을 맞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