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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16에서 전략제품을 대거 선보인다. CES는 전세계 3,600여 기업이 참가하고 15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는 세계 최대 규모의 가전 전시회다. LG전자는 2,044평방미터(m²) 규모의 부스를 마련해 초(超)프리미엄 통합 브랜드 ‘LG 시그니처’, 차원이 다른 올레드 TV, 프리미엄 주방 패키지, 혁신적인 IT기기 등 시장선도 제품을 대거 전시했다. 특히 전시장 입구에 ‘밤하늘의 별’을 주제로 올레드 TV 전시공간(사진)을 설치했다. 올레드 TV 112대로 완벽한 어둠 속에서 또렷하게 빛나는 별을 보여준다. LG전자 글로벌마케팅부문장 나영배 부사장은 “앞선 기술력과 혁신적인 디자인 제품을 통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