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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는 내외관을 변경하고 상품성을 높인 '2016 스타일 뉴 코란도 스포츠'를 출시했다. LED 주간 주행등, 붉은색의 가죽 시트 패키지를 적용해 이전보다 더욱 스타일을 살렸고, 에어컨 송풍구와 각종 컨트롤 노브 등 실내 곳곳도 새로운 소재로 감쌌다고 쌍용차는 설명했다. 스마트폰 미러링이 가능한 7인치 디스플레이의 최고급 오디오, 운전석 및 동승석 3단 통풍시트, 2열 암레스트 컵홀더를 새롭게 담아 편의성도 높였다. 익스트림 에디션에서 인기를 끌었던 18인치 알로이 휠도 일반 모델에서 선택할 수 있게 됐다. 판매가격은 CX5 2106만~2450만원, CX7 2378만~2945만원, Extreme 2683만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