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의 전속 모델로 활동 중인 배우 김혜수가 드라마 촬영장에 KFC 신메뉴 '보스버거' 세트와 '해피 패밀리 버켓' 100인분을 간식으로 선물했다. 내년 1월 22일 첫 방송을 앞둔 tvN 드라마 '시그널'의 대박을 기원하며 모든 출연진과 스태프들에게 든든한 한 끼를 제공한 것. 이에 드라마 촬영 스태프들은 "간식 덕분에 촬영장 분위기가 훈훈해졌다"며 즐거워했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