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빈<사진>이 미국 연예잡지 배니티 페어가 뽑은‘올해 세계 베스트 드레서’에 선정됐다.
배니티 페어는 31일(현지시간) 웹사이트에 2013년도 세계 베스트 드레서 44인의 명단을 공개했다. 미들턴은 이 잡지의 베스트 드레서 명단에 2008년 처음 이름을 올린 이후 2011∼2012년에도 올라 올해 4번째로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