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www.withgo.or.kr)은 최근 태국 매속지역에 있는 미얀마 난민학교 여학생들에게 1년치 여성용품을 지원했다.
매속 지역은 지난 1988년부터 미얀마 주민들이 건너와 정착하기 시작한 곳이다. 현재 맷다우 병원이 운영하는 난민학교엔 미얀마 학생 1천 여 명이 다니고 있다.
사랑밭 관계자는 "앞으로 맷다우 병원과 긴밀히 협력해 낯선 태국에서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난민에게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