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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가 유로6 기준을 만족하는 파워트레인을 적용해 상품성을 높인 코란도 투리스모 샤토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샤토는 e-XDi220 LET 2.2 디젤 엔진과 벤츠 7단 자동변속기가 조합을 이룬 파워트레인이 적용됐다. 또 전고를 낮추고 루프디자인을 변경해 더욱 슬릭(sleek)한 스타일을 완성했으며 지하주차장 출입 등 운행 편의성도 높였다. 쌍용차 측은 "4WD 시스템이 기본 적용된 샤토는 강력한 주행성능으로 전천후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고객들에게 탁월한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