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지난달 공개한 액티브워시 바이럴 광고 ‘미옹스를 찾아서’가 15일만에 온라인 누적 조회수 150만건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이 광고는 미온수로 빨래하는 너구리 ‘미옹스’를 소개하는 가상 동물 다큐멘터리다. 앞발로 열심히 세탁물을 비벼 빠는 너구리들의 유머러스한 모습을 통해 깨끗한 애벌빨래를 가능케 하는 ‘삼성 액티브워시’의 소비자 혜택을 이슈화했다. 네티즌들은 ‘와 이렇게 신박(기발하고 신기하다)한 광고는 처음이예요’, ‘미온수로 더 효과적인 세탁이 될 것 같아요~’등의 반응을 보이며 영상에 대한 호감을 나타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