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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은 도시농업 정보를 한번에 확인 할 수 있는 ‘모두가 도시농부’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4일 밝혔다.
도시농업은 여가활용, 공동체 회복, 도시재생 등의 순기능이 부각되면서 미국, 유럽, 일본 등을 중심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우리나라도 2010년 15만 명이던 도시농업 참여자가 지난해 108만 명으로 7배 이상 증가했다.
‘모두가 도시농부’는 도시농업 유형별 적합한 작물 및 재배방법, 수준별 텃밭 농사 정보, 텃밭 분양 정보 등을 소개한다. 자세한 사항은 '모두가 도시농부' 사이트(www.modunong.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