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혹적인 맨해튼의 풍경을 안방에서 즐기는 사진전시회가 열린다. 인터넷 전시 페이지 업노멀(www.abnormal.co.kr)은 5일부터 내년 1월 5일까지 노상현 작가의 28번째 사진전 ‘맨해튼의 사람들’을 개최한다. 작가는 뉴욕 맨해튼을 배경으로 특유의 색감을 가지고 뉴욕커들의 매력적인 일상을 담았다. 노상현 작가는 “사진은 단 한 컷으로 사람의 마음을 마비시키는 힘을 가지고 있다”며 “사진 처럼 정직하게 기록 할 수 있는 미적 도구는 없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노상현 작가에게 연락하면 된다.(전화+82-10-4844-2869, e-mail:shrimps1@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