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27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15대한민국안전문화대상 시상식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국민안전처가 주관하는 안전문화 대상은 전국 지자체,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공모전이다.
한전은 ‘안전한 대한민국을 꿈꾸는 Smart Safety Creator, KEPCO’를 주제로 공모해 공공·비영리 분야 77개 참가기관 중 1위에 올랐다.
한전은 현장중심의 안전예방 활동을 강화해 2010년부터 5년간 직원, 도급자, 일반인 안전사고를 51% 감소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