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직업군에서 정신적 스트레스를 가장 많이 받는 직업 중 하나가 콜센터 상담이다. 그래서인지 이직률이 높은 직업 중 하나에 속하기도 한다.
그러나 이러한 열악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연봉 1억 2천만 원을 받으며 전화상담으로 성공을 이끈 사람이 있어 화제다.
신간 ‘콜센터 연봉 1억녀의 비밀노트’(좋은땅 펴냄)는 콜센터에서 전화로 보험 업무를 보다가 1억 2천만 원이라는 연봉을 받게 된 저자 이송미의 성공 노하우를 담고 있다.
이 책은 상담업무의 핵심 Tip, 6개월 집중 훈련방법, 불만족 고객 응대방법, 보험의 종류 등 총 9개 파트로 구성됐다. 전화 상담업무에 재미를 느끼고 열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비결을 낱낱이 공개했다.
저자는 “차가운 전화선으로 뜨거운 열정을 전달하는 일이 콜센터 업무"라며 "이 책으로 업무지식을 공유해 후배들과 함께 오래도록 현장에서 일하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