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과 K-water 서남권관리단은 다문화가정 20세대를 대상으로 가족의 추억과 스토리를 담은 해피앨범을 제작하고 있다.
앨범 제작비는 서남권관리단이 지원하고, 사진작가 마동욱 씨의 재능기부와 여성친화도시모니터단의 자원봉사로 앨범 제작이 진행되고 있다.
군은 상반기에도 다문화가정 11세대를 대상으로 앨범을 제작해 친정으로 배송했다.필리핀 출신 자넷 씨는 "친정 부모님에게 우리 가족의 행복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