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는 인권옹호 정책의 국민 이해도와 참여를 높이고자 인권국 홍보대사로 방송인 김원희 씨를 위촉했다고 18일 밝혔다.
법무부에 따르면 김원희씨는 수용자를 위한 인권침해신고센터 홍보 동영상 출연을 계기로 법무부 인권옹호 정책에 관심을 가져왔다.
김원희씨는 1992년 MBC 21기 공채 탤런트 출신으로 드라마와 영화, 방송 진행 등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위촉식은 19일 오후 2시 법무부 대회의실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