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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SC은행이 ‘찾아가는 뱅킹 서비스’ 홍보를 위해 배우 손현주 주연의 소셜 무비 ‘더 콜(The Call)’을 제작해 9일 공개했다.
지난 6일 유튜브와 페이스북을 통해 먼저 공개한 '더 콜'의 예고편이 네티즌 사이에서 흥미롭고 신선하다는 평을 받으며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바이럴(입소문) 마케팅의 일환으로 제작된 '더 콜’은 추리극 형식의 소셜 무비로, SC은행의 새로운 주요 영업채널로 자리잡은 ‘찾아가는 뱅킹 서비스’를 보다 널리 알리기 위해 제작했다.
은행권에서 소셜 무비 형태의 영상을 제작한 것은 SC은행이 첫 사례다.
'더 콜'은 유튜브와 SC은행 페이스북, 네이버 TV캐스트, 다음 TV팟, 카카오TV 등에서 볼 수 있다.
정혜란 SC은행 디지털마케팅부 팀장은 "인터넷·모바일 광고 증가 추세에 발맞춰 고객들에게 보다 재미있고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소셜 무비 형태의 광고를 제작했다"고 말했다.
이번 영상은 SC은행이 총 2편으로 제작한 손현주 주연의 소셜 무비 시리즈 중 첫 번째 영상이다. 두 번째 영상도 오는 20일 유튜브와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