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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에 위치한 뉴본정형외과(원장 임창무)가 오는 28일 ‘ 퇴행성관절염과 휜다리’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의료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인구의 20%는 관절염 증상이 있으며, 지난 2009년부터 퇴행성관절염 환자는 매년 4%씩 증가하고 있다.
관절염은 무릎관절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붓기와 열감, 통증이 수반된다. 노화에 의한 퇴행성 관절염이 대표적이며 유전, 비만, 그리고 휜다리 (오다리)를 원인으로도 생긴다. 증상이 호전되지 않고 변형이 심해지면 수술을 해야 한다.
임창무 원장은 “노년층에 발생하는 퇴행성관절염 환자는 여름보다 겨울에 2배 정도 더 많다"며 "이 시기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문의: 전화(02-2692-9057), 카카오톡 @뉴본정형외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