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방사선종양학과 최두호 교수가 최근 개최된 제33차 대한방사선종양학회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제18대 회장으로 선출돼 2년간 학회를 이끌게 됐다.
대한방사선종양학회는 1982년에 발족 돼 전문의를 배출하는 26개 학회 중 하나다. 최두호 회장은 “방사선치료의 양적 팽창과 함께 질적 성장도 힘써 암환자들의 행복추구와 학회의 위상을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