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그룹의 관광 계열사인 롯데월드 어드벤처, 롯데호텔, 롯데면세점 3사 대표들이 1일 서울 콘래드 서울호텔에서 한중일 정상회담 참석을 위해 방한한 리스홍(李世宏) 중국국가여유국 부국장을 만나 한국 관광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리 부국장은 “롯데 관광 계열사의 중국 추가 진출 시 중앙정부 차원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왼쪽부터 롯데월드 박동기 대표, 리스홍 중국국가여유국 부국장, 롯데호텔 송용덕 사장, 롯데면세점 이홍균 대표. (사진제공: 롯데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