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한영국문화원(원장 마틴 프라이어)은 영국 6개 대학으로 구성된 대학교류협력단이 내달 2일부터 6일까지 한국을 방문한다고 28일 밝혔다.
협력단은 리즈대학교 비비안 존스 교학부총장, 레스터대학교 마틴 할리웰 국제교류처장, 리버풀대학교 디나 버치 연구부총장, 노팅엄대학교 하이수이 유 대외부총장, 사우스햄프턴대학교 아담 A 휠러 부총장, 스완지대학교 리처드 B 데이비스 총장 등으로 구성됐다.
6개 대학은 자연과학, 에너지, 환경, 생명공학, 생의학, 물리학, 컴퓨터 공학 등 영국의 연구중심 선도 대학들이다.
협력단은 내달 2일 한양대학교 에리카 캠퍼스를 방문, 한국 주요 대학과 연구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성균관대학교 N센터 등 연구시설도 둘러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