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소영이 직접 디자인해 선보이는 펜디 피카부 백 프로젝트를 통한 경매 수익금을 저소득 싱글맘 가정과 아이들을 위해 기부한다고 대한사회복지회가 26일 전했다. 고소영은 딸이 태어난 ‘청마’의 해에 영감을 받아 푸른빛의 유니콘을 디자인했다. 피카부 백은 내달 5일부터 15일까지 분더샵 청담, 이벤트 스페이스(B1)에서 전시된다. 이달 31일부터 내달 10일까지 K옥션 온라인 경매(www.k-auction.com/fendi0)를 통해 경매에 참여할 수 있다. |